공인중개사 인기 차갑게 식어…부동산 줄폐업에 고사장 ‘텅텅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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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함은경 작성일 댓글0건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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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지홍 기자
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인기도 차갑게 식었다.
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자 수는 지난해(38만7710명)보다 10만536명 감소한 28만7174명을 기록했다. 1·2차 통합 접수 인원이 8만5539명임을 감안하면 실제 순 접수자는 20만1635만명에 불과하다.
결시율도 증가세다. 2021년 제32회 시험의 1차 시험 결시율은 25%, 2022년 제33회는 약 27%, 올해 제34회는 시험은 아직 집계 전이지만 30%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.
후략
http://m.mk.co.kr/news/business/108616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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